부산 늘봄학교가 오는 3월 신학기부터 전면 시행됩니다. 부산시는 지역 초등학교 304곳이 모두 늘봄학교에 참여하는데요. 그렇다면 부산 늘봄학교의 뜻은 무엇이고, 프로그램과 정책은 어떻게 되는지 꼼꼼한 박작가가 알려드리겠습니다.

목차
1. 부산 늘봄학교 뜻
2. 부산 늘봄학교 프로그램
3. 부산 늘봄학교 정책
부산 늘봄학교 뜻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이 이른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교에서 돌봄 및 방과후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제도를 말합니다. 왜 늘봄학교가 생겼을까요? 사실 초등학교에 입학한 학생들은 유치원에 다녔을 때보다 훨씬 일찍 하원을 합니다. 유치원을 다닐 때는 오후 4~5시쯤 마쳤지만, 초등학교에 입학하면 유치원 때에 비해 하원시간이 5시간 가까이 빨라지죠. 그러다 보니 맞벌이를 하는 부모님의 입장에서는 돌봄 공백이 생기고, 어쩔 수 없이 학원이나 사교육에 의존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교육부는 돌봄 공백을 줄이고, 과한 사교육 부담을 줄이기 위해 늘봄학교를 도입했으며 올해 1학기부터 전국 2000개교 이상에서, 2학기부터는 전국에 있는 모든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를 운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전국에서 가장 먼저 늘봄학교를 도입했으며, 오는 1학기부터 초등학교 304개교가 늘봄학교에 참여할 예정입니다(참여율 100%) 늘봄학교 시간은 오후 7시에서 오후 8시까지 운영될 방침이며 학생이 원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부산 늘봄학교 프로그램
부산시교육청은 늘봄학교를 희망하는 초1~3학년이 보살핌과 함께 독서와 놀이 학습, 스포츠 활동과 연계한 다양한 늘봄 프로그램에 참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올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초1은 매일 2시간 동안 학습형 늘봄 프로그램을 무상으로 제공 받는데요. 돌봄 교실에 디지털 전자기기도 구비해 [AI 펭톡 영어 말하기] 등 자기주도적 학습 프로그램과 [챗GPT로 금융 배우기], [수학으로 배우는 인공지능] 등 양질의 방과후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입니다.
부산 늘봄학교 정책
부산 늘봄학교 정책은 기존 방과후 프로그램의 한계를 깨기 위해 지역사회와 다양한 협력을 구축할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지역 대학, 공공시설, 행정복지센터와 연계해 학생들이 펜싱, 수영, 승마, 카누, 발레 등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지요. 돌봄 센터도 확대해 지역의 도서관, 체육시설, 복지시설, 박물관, 경로당 등에 협조를 요청한 상황입니다. 현재 북구 구포동, 영도구 동삼동, 사하구 다대동, 해운대구 좌동, 기장군 정관읍 및 일광읍에서 돌봄 센터 6곳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부산 늘봄학교 글을 마무리하며
부산은 지역 내에서 교육 격차가 극심한 곳 중 하나입니다. 모든 지역의 학생들이 늘봄학교를 잘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이나 인력, 프로그램 준비와 운영을 잘 해야 할 듯합니다. 늘봄학교에 대한 반대 입장도 많은 것으로 아는데, 부디 잘 해결되어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잘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늘 고생하는 부모님들, 선생님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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